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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네델란드출신 프란스 판 데어호프(Frans
van derHoff) 신부가 멕시코농부들을 위해만든 공정무역커피브랜드다. 공정무역을 대표하는 막스하벌라르는 소비자의 인식의 변화 즉 기존의 소비가 어떠한 점에서 잘못되었으며 일상생활의 소비패턴을 조금바꾸는 것만으로 윤
리적소비측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다.....
세상을 바꾸는 착한거래
"윤리적 소비" 박지희 김유진 지음 메디치출판magazine7c.tistory.com
네덜란드의 프란스 반 데어 호프(Frans van der Hoff)신부는 오악사카에서 농부들을 조직화하기 시작하여 UCIRI라는 커피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니코 로전(Nico Roozen)은 종교간 개발기구 참여연대(Solidaridad)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들은 서로의 대화 속에서 관계적 인간상과 새로운 개발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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