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러브스토리라 불리는 이 영화의 원제는 이태리어로 '스텔라를 위하여(Dedicato A Una Stell)'. 시한부 인생을 사는 소녀 스텔라와 인생에 실패한 40대 중년의 피아니스트 리처드의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라스트 콘서트' 테마, '아다지오 콘체르토', '성 미셸', '스텔라의 테마' 등 이태리 작곡가 Stelvio Cipriani의 멋진 삽입곡들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스텔라의 격려로 다시 재기 무대를 갖게 된 리처드가 콘서트장에서 연주하는 동안 그 모습을 바라보며 숨을 거두는 스텔라의 모습, 그리고 그 위로 흐르는 '스텔라에게 바치는 콘체르토'의 선율이 인상적이다.
|
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Last Concert (스텔라를 위하여)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감자바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