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말은...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 시
박성훈 안토니오 곡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훤히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 마디의 말
그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훤히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 마디의 말
그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어둠속에서도 환히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마디의 말
그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출처 : 시나브로의 집...
글쓴이 : 시나브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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