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성 프란치스코회

고슴도치 새끼

금병산 2008. 2. 7. 14:14

미운 사람 사랑하기란

생각보다 쉽다.

식은죽 먹기다.

 

미운 마음을

그냥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꾸면 된다.

단순하다.

마음 한번 바꾸면 된다.

 

미웠던 사람이

고슴도치 새끼가 된다.  

 

그 후에는

미워하는 마음이

자동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