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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멋진풍경사진

[스크랩] 다섯달 만에 다시 찾은 삼성산..

 

지난 봄에 네차례 찾았던 삼성산이

가을을 맞는 모습은 어떨까 하는 마음에 다시 찾았다.

아직 좀 이른 듯하지만 그래도 가을 냄새는 맡을 수 있었다.

군데 군데 짙푸른 녹색에서 옅은 갈색으로

바뀌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니...

날씨 마저 가을 재촉하는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보여 주고 있었지요.

래서 몇 장 찍기도 했지만...

마음까지 시원해 지는 느낌은 어쩔 수 없었어요.

경인교대 앞에서 능선을 타고 오르다 중간에서

산허리를 도는 코스를 잡아 보기로하고 돌고 돌아서

염불암으로 넘어가는 고개로  ...

처음 가보는 중간 능선길로 하산 길을 잡고  .....

와우~~~ 감동이 두배..

 

 

 

 개울 건너...

 경인교대 정문

 

 제2 경인교속도로 시발 점

 

 

 

 

 

 가을 색으로 변해 가는 모습이...

 오른쪽은 능선으로 가는 길, 오늘은 좌측 산허리 등신길로...

 

 산허리 등산로도 역시 독특한 모양을 제공해 주네요.

 

 저멀리 문학경기장이 보여요.

 

 

 

 능선길

 

 정상을 바라보며

 

 

 

 

 삼막사 주변에도 역시 가을 냄새가...

 

 

 

 남쪽 건너편에 수리신이 한 눈에...

 

 

 

 

 가을 풍경이 ... 지난번에는 못 봤었는데...

 

 

 

 

 깃대봉에서 정상 가는길

 

 

 

 

 

 전에 봤던 두꺼비 같은 바위가 그대로...

 건너 중간 능선이 눈에 들어오네...

 중간 능선길로 내려가며... 새로운 모습들이 잘 선택했다는 즐거움을  주네요.

 

 

 

 

 

 

 

 

 

 

 

 

 삼막사에서 내려오는 차도... 이제 거의 다 내려왔네...

출처 : 세포네
글쓴이 : 세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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