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인간의 재창조 김미령
종의 차원에서... 양육과정에서 전통적인 방식 아닌 새로운 문화양식이 필요.- 다른 종들과 인간집단이 친밀해지는 지역경제 필요할 뿐 아니라 지질학적, 생물학적 구성요소들에게도 법적 권리 부여할 법체계 필요 -모든 종들의 서식지는 성스럽고 침범할 수 없다는 법적 지위 확립 필요 비판적 사고로... 생태적 시대에 진입하는 우리의 비판적인 이해가 필요-. 자연계는 난폭하고 위험하기도 하지만 평화스럽고 온화하기도 하다. 자연계와의 친밀성으로 인해 우리가 자연계의 힘들과 끊임없는 투쟁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 생명은 모든 차원에서 쓰디쓰고 힘겨운 면이 있다. 그럼에도 그 전체적 효과는 살아있는 생명계의 내적 본질을 강화시키고, 위대한 모험에 대한 무한한 흥분을 안겨다 주는 것이다.생명체의 공동체 안에서...이것은 인간 재 창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조건이며 핵심이다. ,
침입자로서의 태도로는 지구를 복리에 바탕한 윤리적관계를 가진 단일공동체로서 생각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지구는 단일공동체지만 전체적인 동일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지구는 열대,산,계곡,북극 등 고도로 분화된 지리학적 지역은 생면권이기도하다.-이를 통해 생명체계들은 스스로 번식하고 영양공급하며 교육받고 치유되는 자기실현적 공동체이다. 풍요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존의 맥락을 어떻게 확립할 것인지는 어려운 문제이나 미래는 미적, 정서적 감수성, 지적 인식력, 거룩함에 대한 감각과 물리적 영양분과 신체적 치유를 통해 보다 크게 본 생명 공동체의 미래로부터 분리될 수 없는 것이다.시간 발달적 맥락에서... 우주는 거꾸로 갈 수 없는 출현과정을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더 이상 플라톤적인 원형적 세상에 합치되는 기본 정체성을 유지하는 현실들의 연속되는 계절적 재생으로 시간을 경험하는 공간적 의식 양식 속에서만 살 수 없다. 우리는 우주에 살고 있기 보다 우주창세기 속에 살고 있다. 말하자면 우주는 일반적으로 보다 덜 복잡한 것에서 보다 복잡한 양식으로, 보다 약한 의식에서 보다 강한 의식으로 이동해 가는, 번복될 수 없는 변천의 연속과정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누구이며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가에 대한 의식은 우주가 어디서 시작되었는가 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우리의 물리적 형성과 영적 인식만이 우주의 기원과 함께 시작된 것이 아니라, 모든 존재들의 형성 또한 우주의 기원과 함께 시작되었다.이야기를 통해서...우주 이야기는 인간은 물론 지구가 장엄하고 비옥하며 스스로 재생 가능한 것들을 이루어 낸 모든 놀라운 생명 시스템들을 위한 적합한 존재양식을 정립하는데 가장 소중한 자원이다. 광대한 규모로 들려지고 있는 이 이야기는 은하계의 팽창,지구의 형성, 생명체 출현,우주의 의식과 같은 재귀적 이야기를 통해서 초기의 신비한 이야기를 우리시대에도 실현... 함께 나누는 꿈 인간에서든 혹은 우주적 질서 속에서든, 창조적 프로젝트들은 쉽게 설명하기에는 너무 신비스럽다. 그럼에도 우리는 모두 무 양식적 상황에서 양식이 탄생되는 창조 활동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 과정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설명될 수 있겠지만, 가장 적절한 방법은 꿈의 실현인 것으로 보인다. 우주는 너무나 고도로 상상적이고 압도적인 무엇인가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그것은 마치 존재 속으로 꿈을 꾸어온 것이 틀림없는 것처럼 보인다.그러나 만약 꿈이 창조적인 것이라면, 그 의미의 순수성을 상실한 채 과도하고도 파괴적인 양식으로 바뀌어 버린 꿈이나 함정만큼 파괴적인 것은 없음을 우리는 또한 인식해야만 한다. 지구의 역사에는 지금의 산업문명이 가져온 함정이 초래한 파괴를 가져 올 꿈이나 함정은 그 어느 때도 없었다. 이런 함정들은 심각한 문화적 방향감각상실로 인식되어져야만 한다 이것은 여기에 상응하는 똑같이 심각한 문화적 치료로만 다루어 질 수 있다.
15장. 미래의 동력
21세기
-지구의 불가사의자각확산. --본래모습의 행성지구보존위한 자연주의자.환경단체의 출판물.. 및 과학계의 사물의 불가사의‘’새리학자 레이번.마이어스.마굴리스..등은 가시적인세계의 미시적,거시적 경향 증명...
- 인간의 모험--지구와 지구상존재들에 대한 놀라움. 존경. 기쁨에 의존..심오함,생명 의 흐름 무시하면 생명만족감 감소됨.
- 지구내 에너지의 거대한 축적은 화석연료로만 이 아닌 물질의 구조물 내에 있는 생명 의 힘.돌연변이를 통해서도 ..발생.
-현재의 재난은 지각변동과 같은 종류가 아닌 에너지고갈상태.....
-지구는 포괄적인 섭리의 천국..18세기 초 비코의 ‘신들의 시대’ --우주는 인성적이고 영적인 힘의 표현..
-진보의 신화는 자연계전체에 존재하는 초기의 신화를 밀어냈다. 이 진화의 세계는 도킨스의 ‘눈먼 시계공’의 세계..?
-우주는 인간이라는 의식적인 자각의 특별한 양식안에서 스스로를 반영하고 웅대함 즐긴다.
-미래의 우리의 심혼적 에너지의 주된 근원은 이 진화의 상징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능력에 좌우될 것이다.-영쇄적인 진화에 감사하는 순간에서, 축제의 순간에서, 이를 경험할 필요가 있다.
-광물질을 위해 산 폭파-인간엔 도움. 허나 산의 불가사의하고 두려운 면 잃음. 우리자신의 중요일면 또한 파괴
-지구와 소통하고 생산성 일으킬 고대의 제의 는 지구의 신비에 심오한경의...
미래의 역동적인 힘--지배가 아닌 신에 대한 기원을 통해서....얻은 우리의 것으로 우리의 이해의 차원 넘어에 있는 에너지의 바다 속에 몸을 담근 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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