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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
사망 | 1908년 8월 25일 (55세)Le Croisic, Brittany, 프랑스 |
국적 | |
분야 | |
소속 | Conservatoire des Arts et Metiers에콜 폴리테크니크Muséum national d'histoire naturelle |
출신 대학 | 에콜 폴리테크니크École nationale des ponts et chaussées |
지도 학생 | |
주요 업적 | |
수상 | 노벨 물리학상 (1903) |
앙리 베크렐
앙투안 앙리 베크렐 (프랑스어: Antoine Henri Becquerel, 1852년 12월 15일 –1908년 8월 25일)은 프랑스의 물리학자이다. 방사선을 발견한 공로로 1903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업적
형광, 광화학 등을 연구한 알렉산더 베크렐의 아들로, 자연스럽게 연구의 길에 들어섰다. 그는 인광 및 형광 현상을 연구하던 중, 독일의 뢴트겐이 X선을 발견했다는 소식을 듣고, 본인의 연구와 X선 사이에는 어떤 연관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베크렐은 즉시 모든 발광물질은 X선을 발생시킬 것이라는 가설을 만들고, 실험을 통해 이를 증명하려 했다.
베크렐은 불투명한 종이로 사진건판을 덮고, 그 위에 인광물질 결정을 올려놓은 후, 인광물질에서 나온 빛이 사진건판을 감광시키는지 확인하는 실험에 착수했다. 인광물질에서 나온 빛에 의해 사진건판이 감광되면, 인광물질도 X선과 같은 빛을 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
실험을 진행해 보니 사전에 햇볕에 노출된 적이 있는 인광물질들은 실제로 사진건판에서 감광현상을 보였다. 건판에는 광물표본 윤곽이 상으로 드러나 있었으며, 광물결정과 건판을 쌌던 종이 사이에 끼워넣은 동전이나 금속조각의 상도 그대로 드러났다.
하지만 햇볕에 노출된 적이 없는 인광물질들의 경우는 건판을 감광시키지 못했으므로 인광물질이 내는 빛은 X선과 무관한 것이었다. 아무리 실험을 해보아도 인광물질에 대한 실험에서는 X선 같은 빛이 나타나지 않았다.
1896년 2월 그는 자신의 실험결과를 과학아카데미에서 그대로 발표했다. 그러던 중 자신의 실험 중 인광물질이 아닌 우라늄염이 특이한 작용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햇볕이 들지 않는 어두운 곳에 놓아둔 사진건판 위에 우라늄염을 종이에 싸서 올려놓은 적이 있는데, 마치 햇볕을 쬐었을 때처럼 건판 위에 우라늄염의 상이 감광되어 나타났던 것이다.
다시 실험에 몰두한 베크렐은 1986년 5월 우라늄염이 사진작용이나 형광작용, 공기 중에서의 전리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 현상이 뢴트겐이 발견한 X선의 성질과 비슷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다만, 뢴트겐처럼 특별한 장치를 이용한 것이 아니었기에 우라늄염 자체에서 광선이 나온다는 점이 X선과 다르다고 했다. 베크렐은 이 광선에 '베크렐선'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우라늄화합물(나중에 방사성물질로 밝혀짐)에서 방사선(당시에는 베크렐선)이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베크렐선의 발견은 당시 여러 과학자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2년 후 퀴리 부부에 의해 자연계의 원소들 중에는 베크렐선과 유사한 현상을 보이는 다양한 물질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퀴리 부부는 이들 물질의 성질에 대해 '방사능'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이후 새로운 방사능물질인 토륨, 폴로늄, 라듐 등이 발견된다.
베크렐은 1903년 방사선 발견에 공헌한 사실을 인정받아 퀴리 부부와 함께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다. 그리고 과학계는 그의 방사선 발견 사실을 기념하여, 그의 이름인 베크렐을 방사능의 세기를 나타내는 단위(Bq)로 사용하고 있다.
수상
Rumford Medal (1900)
Helmholtz Medal (1901)
노벨 물리학상 (1903)
Barnard Medal (1905)
달과 화성의 분화구에 Becquerel 이라는 이름 붙여짐
위키백과 참조
베크렐
Atomic Wiki
Becquerel, ㏃. 방사능을 나타내는 단위로서, 국제 표준 단위이다. 1초에 방사성 붕괴가 1번 일어나는 것을 1베크렐이라 한다.
이전에는 단위로 퀴리(Ci)를 썼다. 1퀴리는 3.7×1010 베크렐이다. (37 GBq).
베크렐이라는 이름은 방사선을 발견해 피에르 퀴리와 마리 퀴리와 함께 노벨 상을 수상한 앙투안 앙리 베크렐의 이름에서 유래
테라베크렐은 1조베크렐을 의미
생활속의 베크렐 단위
음식물 1Kg에 포함된 자연방사성 칼륨(K-40)
- 고기 생선 : 100~200 베크렐
- 곡류 : 30 베크렐
⇒ 방사성칼륨에 의한 인체내 방사능은 몸무게 1kg 당 55 Bq 수준
식품의 방사능안전기준 (출처: 식품의약안전처)
핵종 | 대상식품 | 기준 (Bq/Kg, L) |
요오드 I-131 | 영아용 조제식, 성장기용 조제식, 영·유아용 곡류 조제식, 기타 영·유아식, 영·유아용특수조제식품 | 100 |
유 및 유가공품 | 100 | |
기타식품 | 300 | |
세슘 Cs-134 + Cs-137 | 모든식품 | 370 → 100(임시강화기준) |
이 자료의 최초 작성 및 등록 : 박 찬오(SNEPC) copark5379@snu.ac.kr
Sievert
시버트
[방사선] 등가 선량(Equivalent Dose)을 나타내는 SI 단위계의 단위이다. 기호는 Sv이다. 시버트는 일반적인 방사선의 흡수량은 물론 생물학적 효과까지 반영한 단위이다. 시버트라는 단위는 방사능 노출 측정 및 생물학적 영향을 연구한 스웨덴의 유명한 의학 및 물리학자인 시버트(Rolf Maximilian Sievert, 1896~1966)의 이름을 딴 것이다. 1Sv=1J/kg=1m2 · s-2의 관계식이 성립한다. 이것은 그레이(Grey)와 같은 단위이다. 흡수량과 조사량의 혼동에 따른 위험을 피하기 위해, 흡수되는 방사선에 대해서는 그레이를 써야 하고, 조사량에 대해서는 시버트를 써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Sievert - 시버트 (지형 공간정보체계 용어사전, 2016. 1. 3., 구미서관)
인체에 피폭되는 방사선 량을 나타내는 측정단위. 과거에는 큐리(Ci)·렘(rem) 등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베크렐(Bq)·시버트(Sv)로 통일됐다. 병원에서 1회 X-선을 촬영할 때 약 0.1~0.3밀리시버트(mSv)의 방사선량을 받게 된다. 한꺼번에 100mSv를 맞아도 인체에 별 영향이 없으나 원전 종사자는 이를 초과해서는 안된다. 7000mSv를 받으면 며칠 내 사망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버트 [sievert]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자연방사선
[自然放射線]
요약 자연방사성원소로부터 방출되는 α, β, γ선들과 우주선 및 우주선에 의해 생성된 방사성 물질, 지표와 건축물 재료 속에 들어 있는 방사성 물질, 공기와 음식물 속에 들어 있는 방사성 물질 등을 말한다.
자연 상태에서 방사선을 내는 원소인 자연방사성 동위원소들로부터 방출되는 α, β, γ선들을 포함하여 우주선 및 우주선에 의해 생성된 방사성 물질, 지표와 건축물 재료 속에 들어 있는 방사성 물질, 공기와 음식물 속에 들어 있는 방사성 물질 등 많은 종류의 자연방사선이 있다.태양풍과 태양계 밖에서 오는 우주선(cosmic ray) 중에서 높은 에너지를 가진 입자들은 강한 투과력으로 생명체의 조직에 손상을 주지만, 지구는 상공 400km에서 1200km에 걸쳐 반 알렌대라는 자기권이 존재하여 이러한 입자들을 거의 차단한다.그러나 자구 대기권을 벗어나서 우주로 나가는 우주인의 경우 충분한 대비를 하여야 한다. 이에 반해 TV나 전자렌지 같은 가전제품, 공항에서의 보안검색장치, 의료검진에 쓰이는 X-ray, 암치료장치, 그리고 원자력발전소 등에서 나오는 방사선은 인공방사선이다. 방사선이 인체에 흡수된 수치인 피폭량의 단위에는 시버트(Sv)와 렘(rem)이 있는데, 1Sv는 100rem과 같다. 1Sv=1000mSv=100rem=100000mrem 일반인의 방사선 허용 수치는 1년에 약 5mSv인데, 이 중에서 우주선, 토양 방사선, 건축 자재에서 나오는 자연방사선이 2.5mSv이고, X-ray를 한 번 찍을 때 받는 양이 약 0.1mSv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연방사선 [自然放射線]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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