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life? - Mother Teresa
Life is an opportunity, benefit from it.
삶은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통하여 은혜를 받으십시오
Life is a beauty, admire it.
삶은 아름다움입니다, 이 아름다움을 찬미하십시오.
Life is bliss, taste it.
삶은 기쁨입니다, 이 기쁨을 맛보십시오.
Life is a dream, realize it.
삶은 꿈입니다, 이 꿈을 실현하십시오.
Life is a challenge, meet it.
삶은 도전입니다, 이 도전에 대응하십시오.
Life is a duty, complete it.
삶은 의무입니다, 이 의무를 완수하십시오.
삶은 놀이입니다, 이 놀이에 함께 하십시오.
Life is costly, care for it.
삶은 값어치가 있습니다, 그러니 소중히 대하십시오.
Life is wealth, keep it.
삶은 풍요롭습니다, 그 풍요로움을 지키십시오.
Life is love, enjoy it.
삶은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만끽하십시오.
Life is mystery, know it.
삶은 신비입니다, 이 신비를 깨달으십시오.
Life is a promise, fulfill it.
삶은 약속입니다, 이 약속을 지키십시오.
Life is sorrow, overcome it.
삶은 슬픔입니다, 이 슬픔을 극복하십시오.
Life is a song, sing it.
삶은 노래입니다, 삶의 노래를 부르십시오.
Life is a struggle, accept it.
삶은 투쟁입니다, 이 투쟁을 받아들이십시오.
삶은 비극입니다, 이 비극을 대적하십시오.
Life is an adventure, dare it.
삶은 모험입니다, 담대하게 대하십시오.
Life is luck, make it.
삶은 행운입니다. 이 삶을 행운으로 만드십시오.
Life is too precious, do not destroy it.
삶은 너무나 소중한 것이니, 이 삶을 파괴하지 마십시오.
Life is life, fight for it !
삶은 삶이니, 멋진 삶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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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대신 마더로 불리웠던 테레사수녀(Teresa of Calcutta, Mother)
사람들이 테레사수녀에게 물었다고 한다.
"높고 귀하게 사는 사람이 부럽지 않습니까?".
그때 조용히 말씀하셨다.
"허리를 굽히고 섬기는 사람은 위를 볼 시간이 없습니다."
빈민, 고아, 나병 환자 등 세상에서 버려진 사람보다
늘 아래에서 허리를 굽혔던 테레사수녀는 임종을 앞둔 순간에도
"나를 가난한 이들과 똑같이 대해 달라."며
값비싼 치료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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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에서 간혹 진정한 내면의 평온함을 찾게 해주는 인연과
마주치면 언제든 전율한다.
지하철 역에서 우연하게 만난
하늘 빛 닮은 눈동자 간직한 낯선 어린아이
마음안의 나를 잔잔히 일깨워 주는
저녁 산사에세 들려주는 풍경소리.
미션 고등학교 다니며 수 없이 듣고 불렀던
음악 싸이트에서 만난 찬송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그리고
순간 순간 만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 했을 뿐
사진 세계에서 만난 마더 테레사....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콜카타의 작은 골목들을 끊임없이 찾아다니던 마더 테레사는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고통이 있습니다.
굶주림에서 오는 고통, 집 없음에서 오는 고통, 온갖 질병에서 오는
물리적인 고통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외로운 것, 사랑 받지 못하는 것, 바로 곁에 아무도 없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고통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적선하시오. 형제들이여, 나에게 십오분씩만 나눠주시오"라고
마더 테레사는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근래에 기쁘게 읽고 크게 감동한 마더 테레사의 시를 한편 소개한다.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난 한 번에 단지 한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따라서 당신도 시작하고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난 한사람을 붙잡는다./ 만일 내가 그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면
난 4만 2천명을 붙잡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 노력은 단지 바다에 붓는 한 방울 물과 같다.
하지만 만일 내가 그 한 방울의 물을 붓지 않았다면 / 바다는 그 한방울만큼 줄어들 것이다.
당신에게도 마찬가지다./ 당신 가족에게도,/ 당신이 다니는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다.
단지 시작하는 것이다./ 한 번에 한 사람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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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테레사 수녀 9주기
합장 본효
사진/ .Raghu Rai / Saint Mother. A Life Dedicated
저 높은 곳을 향하여/신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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