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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삶의 지혜

[스크랩] [특집] 연꽃의 10가지 특징





♠고운 음정 가족 여러분...모름지기 연꽃은 10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합니다. 이 열가지 특징을

닮게 사는 사람을 연꽃처럼 아름답게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는군요. 차근차근 내용을 읽어 보시고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 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넘 수고 많으셨구요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부족한 제 게시물에 마음과 글로서 격려와 덕담 주시는 모든 고운 음정 가족 여러분

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일전에도 두차례 정도 언급한 적 있으나 매일 매일 정성껏

주옥같은 게시물 올려 주시는 모든 음정가족 여러분께 거듭 고맙단 말씀 드리며 평안하고 따뜻한

수요일 밤 되세요. 참고로 이 게시물은 특정 종교적 색체의 게시물이 아니라는 말씀도 드립니다♠










[이제염오(離諸染汚)]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주변의 부조리와 환경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서 아름답게 꽃피우는 사람을

연꽃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불여악구(不與惡俱)]


연꽃잎 위에는 한 방울의 오물도 머무르지 않는다.

물이 연잎에 닿으면 그대로 굴러 떨어질 뿐이다.

물방울이 지나간 자리에 그 어떤 흔적도 남지 않는다.

이와 같아서 악과 거리가 먼 사람,

악이 있는 환경에서도 결코 악에 물들지 않는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계향충만(戒香充滿)]


연꽃이 피면 물속의 시궁창 냄새는 사라지고

향기가 연못에 가득하다.

한사람의 인간애가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사는 사람은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고결한 인품은 그윽한 향을 품어서 사회를 정화한다.

한자락 촛불이 방의 어둠을 가시게 하듯 한송이 연꽃은

진흙탕의 연못을 향기로 채운다.









[본체청정(本體淸淨)]


연꽃은 어떤 곳에 있어도 푸르고 맑은 줄기와 잎을 유지한다.

바닥에 오물이 즐비해도 그 오물에 뿌리를 내린

연꽃의 줄기와 잎은 청정함을 잃지 않는다.

이와 같아서 항상 청정한 몸과 마음을 간직한 사람은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면상희이(面相喜怡)]


연꽃의 모양은 둥글고 원만하여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온화해지고 즐거워진다.

얼굴이 원만하고 항상 웃음을 머금었으며

말은 부드럽고 인자한 사람은

옆에서 보아도 보는 이의 마음이 화평해진다.

이런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개부구족(開敷具足)]


연꽃은 피면 필히 열매를 맺는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꽃피운 만큼의 선행은 꼭 그만큼의 결과를 맺는다.

연꽃 열매처럼 좋은 씨앗을 맺는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유연불삽(柔軟不澁)]


연꽃의 줄기는 부드럽고 유연하다.

그래서 좀처럼 바람이나 충격에 부러지지 않는다.

이와같이 생활이 유연하고 융통성이 있으면서도

자기를 지키고 사는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성숙청정(成熟淸淨)]


연꽃은 만개했을 때의 색깔이 곱기로 유명하다.

활짝핀 연꽃을 보면 마음과 몸이 맑아지고 포근해짐을 느낀다.

사람도 연꽃처럼 활짝 핀 듯한

성숙감을 느낄 수 있는 인품의 소유자가 있다.

이런 분들과 대하면 은연중에 눈이 열리고 마음이 맑아진다.

이런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생이유상(生已有想)]


연꽃은 날 때부터 다르다.

넓은 잎에 긴 대, 굳이 꽃이 피어야

연꽃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다.

연꽃은 싹부터 다른 꽃과 구별된다...











♠BGM : 등려군 月亮代表我的心 (월량대표아적심)♠
















♠ 좋은 곳으로 가져 가셔서 잘 활용하세요^^* 幸福庭園 拜上 ♠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幸福庭園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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