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말은 시들지 않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특집.말의 힘-<고맙습니다>와 <짜증나>의 비밀 출처 : 구성성당글쓴이 : 최영권미카엘 원글보기메모 : 더보기 [스크랩] 4대강 삽질 반대 만화 ebook...널리 퍼날라 주세요~~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4대강죽이기 저지 범대위 배너...클릭 더보기 장님 렉시오 디비나에 따른 복음 묵상 그때에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태어나면서부터 눈먼 사람을 보셨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누가 죄를 지었기에 저이가 눈먼 사람으로 태어났습니까? 저 사람입니까, 그의 부모입니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저 사람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 더보기 [스크랩] (43) 화해 1 - 이제민 신부 우리는 흔히 남과 다투고는 하느님의 성전을 찾아 잘못했다고 눈물로 용서를 청한다. 화해할 일이 있을 때, 용서가 잘 안 될 때, 하느님이 계시는(현존하시는) 성전을 찾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성전은 용서가 잘 안 되는 자기의 내면으로 들어가 용서하는 하느님을 만나도록 해 주기 때문에. 화해시켜 .. 더보기 [스크랩] (959) 믿음과 도박 - 이제민 신부 천국이 있다는 것을 어떤 이는 마치 도박하듯 믿는다. 천국이 있는 것을 증명하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없는 것도 증명하지 못한다면서 50%의 없을 확률에 인생을 거는 것보다 50%의 있을 확률에 인생을 거는 것이 덜 손해 보는 삶이고 훨씬 이익이라며 천국에 대한 믿음에 인생을 건다. 그렇게 50%의 확률.. 더보기 [스크랩] (958) 고해성사 - 이제민 신부 좁은 고해실에 앉아 죄의 고백을 듣는다. 죄가 아니라 고백하는 자의 마음을 듣는다. 그들의 마음이 때론 죄에 대한 성찰과 정개보다는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결심보다는 교회가 금하고 있는 계명을 어긴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가득 차 있음을 느낀다. 주일을 어겼다는 죄를 듣지만 주일을 지키라고 한.. 더보기 [스크랩] 코츠커와 욥 (2) 숨이 막힌다 숨이 막힌다 부드러움이 쓸모없어진 곳에 엄격함이 자리잡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자기의 영혼에 상처를 입히지 않고 화를 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코츠커는 부싯돌이 불꽃을 옮기듯 화를 내었다. 그의 침묵은 소름이 끼쳤고, 연설은 부르짖음이었고 그의 분노는 순수한 고뇌와 끊임없는 쓰라림이.. 더보기 [스크랩] 코츠커와 욥 (7) 코작은 새 노래를 원한다 코작은 새 노래를 원한다 앞에서 말한 대로, 코츠커는 자기의 우울증을 극복할 수가 없어 괴로움을 겪었다. 그는 침묵이 최후의 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이런 그의 처지는 다음의 말을 그가 늘 간직하여 잊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아 짐작할 수 있다. 슬픔에 잠겨 있는 자에게는 세 가지 길이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