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인테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경복궁 담벼락 옆의 한복집 `효재` 종로구 소격동 73번지, 가옥 대장상 준공년도 1961년. 경복궁 담벼락에서 열 발자국 떨어진 이 집은 본래 궁궐에 들어가는 기와를 만들던 기와공장 터로 전해진다. 기왓장 짓는 장인이 살던 터에, 그저 담벼락이 좋아 이사 왔다는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가 자기 이름 붙인 현판을 내걸고 한복을 짓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