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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자료실

[스크랩] 아차산 대장간마을

드라마 태왕사신기 촬영장인 대장간마을 다녀왔습니다. 11월만 해도 2만명의 예약이 되어 있는데 주로 일본인이 많다고 합니다.

문화콘덴츠가  많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더군요.

그 옆으로 내년상반기에 박물관을 짓고 고구려의 유물을 전시할 예정이랍니다.

촬영장에서 조금 아차산쪽으로 올라가면 사람얼굴모양의 바위가 있습니다. 신기하여 찍어 보았습니다.

아직 건물뒷쪽이 완공이 안된 상태라 위험하여 내부관람은 당분간 어려울 전망입니다.

위치는 우미네 마을에서 아차산 올라가는 초입에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워커힐에서 구리쪽으로 오는 첫관문입니다.

 

해설자선생님의 역사강의를 듣는 중~~

 왼쪽앞이 다물촌. 둥근 지붕이 신당,마을,오른쪽전면이  연호개부족의 집입니다.

 

대장간이 있는 장소~~

 

로마군인들보다 300년이나 앞선 고구려의 등자입니다. 말을 달리며 넘어지지 않고 활을 쏠 수가 있습니다.

 

대장간마을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사람얼굴모양의 바위... 촬영후 올라가다가 발견했다고 합니다. 

 

아차산 자락의 마을에는 집집마다 감나무가 꼭 있습니다.

 

출처 : guri-evergreen
글쓴이 : 삼족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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