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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참사람되어

깨달음 2

자기 관찰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당신의 생각들에 도전하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들을 태세가 되어 있고 도전받을 자세가 되어 있다면, 한 가지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지만,

아무도 당신을 도울 수는 없다.

모든 것들 중에 가장 중요한 이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자기를 바라보는 것, 자기-관찰이다.

이 작업에 관해서는 아무도 당신에게 그 기술을 보여줄 수 없다.

당신이 어떤 기술을 붙잡는 순간, 당신은 또 다시 어떤 프로그램에 갇히게 된다.

그러나 자기-관찰-당신자신을 바라보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자기 관찰은 자기도취와 다른 것이다.

자기-도취는 자기자신에게 빠지고 몰두하는 것이다.

당신 자신에 대하여 관심을 두고 걱정하는 것이다.

 

자기-관찰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당신 안에 있는 모든 것과 당신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을 될 수 있는 껏 많이 바라보고 그것들이 마치도 다른 사람에게 일어나고 있는 것인 양 관찰하는 것을 의미한다.

마치도 다른 사람에게 일어나고 있는 것인 양 관찰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그것은 당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을 개인화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슨 일이든지 당신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일들로 바라본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이 당신의 절망과 불안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유는 그것들을 당신과

동일시하기�문이다.

 당신은 "난 우울하다"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그건 거짓이다. 당신은 우울하지 않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런 표현이 맞다.

"나는 지금 우울을 경험하고 있다."

당신은 당신의 우울이 아니다.

당신은 비록 의식하지 못하지만 당신이 당신의 우울이고, 당신이 당신의 불안이고 ,당신이 당신의 즐거움이고 당신의 전율이라고 생각하면서 당신자신을 기만하고 있다.

당신은 물론 즐거움 자체가 아니다.

즐거움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