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루가 7장 18-23 자포자기

그리스도인이란 어떤사람들인가 하는 질문에 대하여

답을 하라고 한다면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인생을 가장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은 자기자신을 포기하는사람들입니다

나같은게 살아서 무엇을 할까나 하는 마음이 스스로를 포기하게 만드는것입니다

이렇게 스스로를 포기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세상사가 다 짜증이 나고

내인생에서  무엇인가 하기위해서 먹는것이 아니라

그저 죽지않으려니 먹는다는 식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이렇게 사는 분들은  살아서 무엇을 하나 하는 말을 입에 달고 사실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가꾸지를 않으셔서

마치 사람들가운데 쓰레기같은 모습으로 존재합니다

그래서

주위사람들마저 우울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이런 부모를 둔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합니다

아이는 부모를 보면서 인생을 배우는데

배울만한것을 보여주지 않는 부모를 보면서 아이들은 자기방식대로 살려고 몸부림을 쳐야 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생을 포기한 부모는 가장 이기적인 부모 자기감정밖에 모르는 부모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부모라고 하는것입니다

자기인생을 포기한 사람에게서는 썩은내가 납니다

왜냐?

환자가 움직이지 않으면 등창이 생겨서 살 썩은내가 나듯이

심리적인 등창이 생겨서 마음안이 썩어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또 아무렇게 사는 모습을 보여서 주위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기도 합니다

주님께서는 이런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희망에 대한것입니다

자신을 포기하지 말라고 자신의 미래에 희망을 가지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간절히 기도하면 들어주시겠다는 약속까지 하셨습니다

주님을 믿으시고

나는 더 이상 떨어질곳이 없음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바닥에 내려가면 이제 할일은 올라갈일 뿐인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에 등창이 생기지않게 많이 움직이셔야 합니다

사람들도 만나고 일도 많이하고 봉사도 많이하고

그래서 마음이 썩어들어가지 않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을 어차피 시한부인생입니다

누구나 죽습니다

그러니

한번밖에 없는 내인생을 기왕이면

꽃처럼 아름답게 피워서

자신도 행복하고

다른사람들도 나를 보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꽃같은 인생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이런 설명을 해도 여전히 마음이 당기기 않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수준을 내려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 도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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