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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그림감상

[스크랩] 대청호의 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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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그대

    꽃들은 별을 우러르며 산다.
    이별의 뒤안길에서
    촉촉히 옷섶을 적시는 이슬,
    강물은
    흰 구름을 우러르며 산다.
    만날 수 없는 갈림길에서
    온몸으로 우는 울음.
    바다는
    하늘을 우러르며 산다.
    솟구치는 목숨을 끌어 안고
    밤새 뒹구는 육신,
    세상의 모든 것은
    그리움에 산다.
    닿을 수 없는 거리에
    별 하나 두고,
    이룰 수 없는 거리에
    흰 구름 하나 두고...

    -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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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큰 나무의 말
    글쓴이 : 작은씨앗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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