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서관이 좋은이유 10가지 도서관이 서점보다 좋은 10가지 이유 (펌) [오마이뉴스 문동섭 기자]보통 도심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대형서점을 가면 선 채로 한참동안 책을 보는 이들, 아예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서 책을 보는 이들, 책을 보며 무언가를 열심히 적는 이들, 최근엔 디지털카메라로 책의 일부분을 찍어가는 이들의 .. 더보기 [스크랩] 9순 할머니의 감동 일기 9순 할머니의 일기 "내 나이 아흔, 세상 떠날날이 머지 않았지… " 올해 아흔인 홍영녀 할머니는 매일 일기를 쓴다 학교 문턱을 밟아 본 적이 없는 그는 일흔이 돼서야 손주에게 한글을 배웠다 까막눈에서 벗어난 이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한 홍 할머니는 삐뚤빼뚤 서툰 글씨에 맞춤법조차 엉망이지만.. 더보기 [스크랩] 날고 있는 새는 걱정할 틈이 없다 '애늙은이'라는 별명을 가진 굴뚝새가 오늘도 굴뚝 위에 앉아서 시름에 젖어 있었다. 어미 참새가 아기 참새를 데리고 굴뚝 위로 날아가면서 말했다. "걱정은 결코 위험을 제거한 적이 없다." "그리고 걱정은 결코 먹이를 그냥 가져다 준 적이 없으며, 눈물을 그치게 한 적도 없다." 아기 참새가 말참견.. 더보기 [스크랩] [동화] 동무 동무 출처 : 큰 나무의 말글쓴이 : 작은씨앗 원글보기메모 : 더보기 [스크랩]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 더보기 [스크랩] 한번 더 음미하고 싶은 시들 자작나무 / 로버트 프로스트 인생은 꼭 길 없는 숲 같아서 거미줄에 얼굴이 스쳐 간지럽고 따갑고, 한 눈은 가지에 부딪혀 눈물이 나기도 한다. 그러면 잠시 지상을 떠났다가 돌아와 다시 새 출발을 하고 싶다. 세상은 사랑하기 딱 좋은 곳 여기보다 좋은 곳이 또 어디 있을까.(부분) 찻집 / 에즈라 파운.. 더보기 [스크랩] 험담 한 신부님이 젊은 여인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는 소문을 퍼뜨리며 신부를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여인이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신부가 암에 걸린 젊은 여인을 기도로 위로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가장 .. 더보기 [스크랩] 미워도 다시 한번 -미워도 다시 한번- 누구나 인간은 허물이 많고 누구나 사람은 잘못은 있는데 어디를 가서 누구를 만나든 인간은 또 인간을 만나야 하는데 다시 만나 행복을 보장할수 없다면 아직 마음에 결정을 하지 못하였다면 자신 부터 다시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고 자신의 부족함과 허물이 있다면 조그만 한걸음..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