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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독서록

Tuesdays with Morrie. -Mitch Albom The Curriculum ~The last class of my old professor's life took place once a week in his house,by a window in the study where he could watch a small hibiscus plant shed its pink leaves. The class met on Tuesdays. It began after breakfast. The subject was The Meaning of Life. It was taught from experience. No grades were given,but there were oral exams each week. You were expected to respond to q.. 더보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떠나는 자와 남는자의 마지막 수업" 루게릭 병으로 죽음을 앞에 둔 옛 스승님 모리교수와 삶의 무게에 지쳐버린 제자의 20년 만의 만남, 드 사람은 화요일마다 인생이란 주제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합니다. 사랑, 일, 가족,나이든다는 것, 용서, 그리고 죽음....,죽음 앞에서도 의연히 희망을 이야기하는.. 더보기
사람으로 아름답게 사는 일-박범신 글 한터山房 에서... 내가 일찍이 꿈꾸어온 것은 힌두교도들이 실행하는 일반적인 삶의 과정이었다. 힌두교도들은 일생을 네 주기로 나누어 산다고 했다. 젊은 날엔 학생기로 주경야독 배우고 익히며,철들면 가주기(家住期)로 결혼해 식솔과 사회를 위해 밤낮없이 일하고,자식이 성년이 되면 임주기(林住.. 더보기
악마의 정원에서-Stewart Lee Allen 작가 스튜어트 리 앨런 2002년 출판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다. 캘커타,파리,카투만두,시드니 등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요리사,연극 연출가,펑크뮤지션,묘지인부,밀수꾼,화장실 안내원,포도따기 일꾼 등 다양한 직업을 섭렵하였으며,현재는 음식의 역사를 주제로 뛰어난 글을 왕성하게 발표하는 저널.. 더보기
수도원기행 -공지영 본문 중 내가 좋은 사람이 되기 전에 내가 스스로 행복해지기 전에 , 누구도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없다는 것, 놀랍게도 행복에도 자격이란게 있어서 내가 그 자격에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나도 할 서튼처럼 30대 중반을 넘기고 있었고 돌이키기 힘든 아픈 우두자.. 더보기
우러피언드림 “아메리칸 드림은 이제 끝났다” 경향신문 | 한윤정 기자 | 2005.01.22 ‘아메리칸 드림은 없다. 이제 세계의 희망은 유럽이다.’ 미래학자이자 사회사상가인 제레미 리프킨의 신간 ‘유러피언 드림’(이원기 옮김·민음사)이 출간됐다. 그는 “미국의 자수성가 신화는 물질만능주의로 변하고, 개척과 .. 더보기
[스크랩] 맘먹은 대로 살아요 - 타샤 튜더(Tasha Tudor)의 아름다운 정원 이 세상에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지 않으세요? 아무리 이 세상이 공해로 찌들고, 곳곳에서 끔찍한 사건이 터져도 이 세상은 참 아름다운 곳이에요. 늘 보아 오던 밤하늘의 별도 일 년 동안 단 한차례밖에 볼 수 없다면 그건 매우 감동스런 사건이 될 거예요. 무슨 일이든지 한번뿐이라고 생각.. 더보기
[스크랩]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바쁜 일상 속에 문득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가슴 뿌듯한 일보다 후회스럽고 아쉬운 일이 많기 마련이다.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뛰어왔는데도 왜 씁쓸한 일들만 기억이 날까? 행복은 아직도 멀게만 느껴지고 가슴은 허하고 항상 외롭기만 하다. 행복은 과연 먼 곳에 있는 것일까? 우리는 너.. 더보기